청년내일저축 : '원금의 3배'! 기회놓치지 마세요 <22.7.18 ~ 8.5>

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보건복지부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적금입니다.

 

청년내일저축 공고(사진 = 보건복지부)

 

 

가입대상 

만 19~34세 청년

근로ㆍ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200만 원 이하

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100%

대도시 거주 시 가구 재산은 3억 5천만 원, 중소도시는 2억원, 농어촌은 1억 7천만 원을 초과해선 안 됨

 

 

 

혜택

 

3년 동안 본인이 월 10~50만 원을 저축 시,

정부가 소득에 따라 매달 10~30만 원을 추가 지원

 

 

 

청년내일저축계좌의 재원은 국비가 83%, 지자체 예산이 17%를 부담합니다.

올해는 3개월 간 지원할 예정으로 국비 289억 원이 각 지자체에 배정됐습니다.

 

 

 

신청처

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복지로 홈페이지(www.bokjiro.go.kr)

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내일(5일)까지 신청 가능합니다.

 

 

 

보건복지부는 두 달 간의 평가를 거쳐 10월 4일부터 일주일간 신청자들에게 지원 확정 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며 이후 하나은행 지점에서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.